강풍특보 내려진 고성 창고 화재…산불로 번지진 않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강풍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강원 고성군의 한 주택창고에서 화재가 발생해서 약 2시간 만에 진화됐습니다.
오늘(25일) 오후 6시쯤 강원 고성군 토성면의 한 주택 창고에서 불이 났습니다.
화재 발생 당시 강원 동해안에는 강풍특보가 내려졌고, 속초와 고성, 양양평지는 강풍경보가 발효 중이었습니다.
화재가 발생하자 소방당국은 인근 산림으로 옮겨붙은 불이 주변으로 확산할 것에 대비해서 대응 2단계를 발령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강풍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강원 고성군의 한 주택창고에서 화재가 발생해서 약 2시간 만에 진화됐습니다.
오늘(25일) 오후 6시쯤 강원 고성군 토성면의 한 주택 창고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은 인근 산림으로 옮겨붙은 뒤 창고 66㎡와 주변 지역 시초류 50㎡를 태우고 1시간 55분여 만에 꺼졌습니다.
화재 발생 당시 강원 동해안에는 강풍특보가 내려졌고, 속초와 고성, 양양평지는 강풍경보가 발효 중이었습니다.
화재가 발생하자 소방당국은 인근 산림으로 옮겨붙은 불이 주변으로 확산할 것에 대비해서 대응 2단계를 발령했습니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강원소방본부 제공, 연합뉴스)
조윤하 기자haha@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오겜 깐부 할아버지' 배우 오영수 강제추행 혐의 기소…“혐의 부인”
- “한국 9번 누구야?”…조규성 등장하자 SNS 팔로워 폭발 중★
- “관중 노마스크? 우린 갇혀있다” 월드컵 본 중국인들 분노
- 강호 우루과이와 대등한 승부…태극전사들의 경기 후 인터뷰
- 카타르에 뜬 '골때녀'…조혜련 “우리 선수들 너무 잘 싸워, 애국가 부르는데 눈물”
- 벤투 공개 저격했던 딘딘, 우루과이전 후 “역대급 경기, 내가 경솔했다” 사과
- 후크 “이승기 음원 정산 0원 사실 아냐…이선희는 관련無”
- 거의 같이 뜀;;;; 모든 걸 불태운 이승우의 한국 우루과이 해설
- 이강인에 거친 태클 뒤 '어퍼컷 포효'…눈 찢던 그 선수네
- “배달비 8천 원대?” 우루과이전만큼 치열했던 '야식 전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