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 이란, 웨일스에 2대0 승리‥후반 추가 시간 '두 골'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아메드 빈 알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카타르 월드컵 웨일스와 이란의 조별리그 B조 2차전에서 이란이 후반 추가 시간에만 두 골을 넣으면서 극적인 승리를 거뒀습니다.
후반 40분, 웨일스의 골키퍼가 반칙으로 퇴장당한 가운데 총공세를 펼친 이란은 후반 추가시간 체슈미와 레자이안이 연달아 골을 넣으며 2대0으로 승리해 승점 3점을 챙겼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메드 빈 알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카타르 월드컵 웨일스와 이란의 조별리그 B조 2차전에서 이란이 후반 추가 시간에만 두 골을 넣으면서 극적인 승리를 거뒀습니다.
이란은 전반 15분 골리자데가 웨일스의 골문을 열었지만 비디오판독 결과 오프사이드로 판정돼 득점이 취소되고, 후반에도 골대를 두 번 연속 때리는 등 불운에 시달렸습니다.
후반 40분, 웨일스의 골키퍼가 반칙으로 퇴장당한 가운데 총공세를 펼친 이란은 후반 추가시간 체슈미와 레자이안이 연달아 골을 넣으며 2대0으로 승리해 승점 3점을 챙겼습니다.
차현진 기자(chacha@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2/sports/article/6430642_35701.html
[저작권자(c) MBC (https://imnews.imbc.com)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Copyright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
- 뚝심의 벤투호‥'조직력과 압박 빛났다'
- 윤 대통령 "업무개시명령 검토"‥야 "강경 대응, 문제 더 커져"
- 신촌서 '생활고' 모녀 또 사망‥집 안에 고지서만 수북
- 제2의 n번방 주범, 호주서 검거‥"피해자 유인하려 1인 3역"
- [단독] '노인학대 의혹' 요양원 성폭력 사건도‥"보호자에 알리지도 않아"
- 1승 제물? 만만치 않은 가나‥방심은 금물
- '부딪히고 다쳐도'‥손흥민 "간절하고 특별했어요"
- 기대 이상의 월드컵 데뷔전‥"떨리기보단 재밌었어요"
- 호날두, 월드컵 5회 연속 득점 대기록‥포르투갈 힘겨운 승리
- 수십억 고객 명의 대출 받은 뒤 빼돌린 전직 농협에 징역 9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