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 화산면 야산서 불…확산 억제 중
임채두 2022. 11. 25. 22:13
(완주=연합뉴스) 임채두 기자 = 25일 오후 7시께 전북 완주군 화산면 야산에서 불이 나 산림청과 소방당국이 진화 중이다.
당국은 불이 인근 마을로 번지지 않도록 인력과 장비를 동원해 확산을 억제하고 있다. 현재까지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산림청 관계자는 "마을은 화재 지점으로부터 1㎞가량 떨어져 있어 위험한 상황은 아니다"라고 말했다.
do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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