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부 학교 급식·돌봄 교실 운영 차질

제주방송 강석창 2022. 11. 25. 2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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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비정규직 노조 파업으로 제주도내 일부 학교의 급식과 돌봄 교실 운영에 차질이 빚어졌습니다.

제주자치도교육청은 학교 비정규직 노조원 2,270명 가운데 19%인 422명이 파업에 참여한 것으로 파악됐다고 밝혔습니다.

제주자치도교육청은 파업이 예고되자 일선 학교에 대비를 당부해 큰 혼선은 없었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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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비정규직 노조 파업으로 제주도내 일부 학교의 급식과 돌봄 교실 운영에 차질이 빚어졌습니다.

제주자치도교육청은 학교 비정규직 노조원 2,270명 가운데 19%인 422명이 파업에 참여한 것으로 파악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때문에 53개 학교가 급식 대신 빵과 우유를 점심으로 제공했고, 돌봄 교실은 운영중인 109개 학교 가운데 23개 학교는 통합 돌봄으로, 6개 학교는 돌봄교실 운영을 중단했습니다.

유치원 방과후 과정은 정규 직원들이 대체 투입돼 모두 정상운영됐습니다.

제주자치도교육청은 파업이 예고되자 일선 학교에 대비를 당부해 큰 혼선은 없었다고 전했습니다. 

JIBS 제주방송 강석창(ksc064@naver.com)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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