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신한금융그룹, 대전투자청에 출자 의향 밝혀”

성용희 2022. 11. 25. 2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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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대전]대전시가 유치 기업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내년 설립을 추진하고 있는 대전투자청에 신한금융그룹이 참여할 전망입니다.

대전시는 어제 열린 간담회에서 조용병 신한금융그룹 회장이 대전투자청 설립 취지에 공감하며 출자 의향을 보였다고 밝혔습니다.

대전투자청은 앞서 하나금융그룹과 산업은행, 고려신용정보가 출자 의향을 밝혔습니다.

성용희 기자 (heestor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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