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연, 월드컵 출전 ♥조유민과 카타르서 접선‥꼭 잡은 손 애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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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아라 출신 소연이 남편 조유민과 카타르에서 만났다.
사진에 소연의 남편 조유민의 계정이 태그된 만큼 상대방은 2022 카타르 월드컵 국가대표로 뛰고 있는 조유민으로 추측된다.
남편을 응원하기 위해 먼 카타르까지 출격, 짧은 시간 접선하며 힘을 불어넣어주는 소연의 모습이 여느 신혼부부처럼 풋풋하고 애틋하다.
소연과 조유민은 당초 11월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었으나 조유민의 2022 카타르 월드컵 출전으로 결혼식을 미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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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티아라 출신 소연이 남편 조유민과 카타르에서 만났다.
소연은 11월 25일 자신의 개인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접선"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소연은 누군가의 손을 꼭 잡고 있는데. 사진에 소연의 남편 조유민의 계정이 태그된 만큼 상대방은 2022 카타르 월드컵 국가대표로 뛰고 있는 조유민으로 추측된다.
남편을 응원하기 위해 먼 카타르까지 출격, 짧은 시간 접선하며 힘을 불어넣어주는 소연의 모습이 여느 신혼부부처럼 풋풋하고 애틋하다.
한편 소연은 지난 1월 9세 연하 축구선수 조유민과의 결혼을 발표했다. 소연과 조유민은 당초 11월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었으나 조유민의 2022 카타르 월드컵 출전으로 결혼식을 미뤘다. 현재 대전에서 미리 신접살림 중인 두 사람은 지난 11월 1일 혼인신고를 통해 법적 부부가 됐다. (사진=소연 인스타그램)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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