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 똑바로 차려" 채정안, 추계 워크숍 중 스태프들에 경고‥무슨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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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채정안이 스태프들과 워크샵을 떠났다.
지난 24일, 채정안은 자신이 진행하는 유튜브 채널 '채정안TV'에 '채정안TV의 럭셔리 추계 워크샵 V-log 1편ㅣ여배우 호캉스'라는 제목의 영상을 업로드했다.
영상 속 채정안과 스태프들은 2박 3일 워크샵을 떠나는 과정을 담았다.
이후 차량으로 이동 중 채정안은 스태프들에게 자신이 광고한 의류 브랜드를 언급하며 "4시에 쇼핑하자. 다 정해놔"라고 제안, 스태프들은 환호성을 질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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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최지연 기자] 배우 채정안이 스태프들과 워크샵을 떠났다.
지난 24일, 채정안은 자신이 진행하는 유튜브 채널 '채정안TV'에 '채정안TV의 럭셔리 추계 워크샵 V-log 1편ㅣ여배우 호캉스'라는 제목의 영상을 업로드했다.
영상 속 채정안과 스태프들은 2박 3일 워크샵을 떠나는 과정을 담았다. 이들은 영양제, 과일, 술 등 마트를 쓸어담듯 물건들을 구매해 눈길을 끌었다.
이후 차량으로 이동 중 채정안은 스태프들에게 자신이 광고한 의류 브랜드를 언급하며 "4시에 쇼핑하자. 다 정해놔"라고 제안, 스태프들은 환호성을 질렀다. 채정안은 자신이 한 말에 곧바로 두통을 느끼는지 머리를 부여잡아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면서도 채정안은 “추계 워크숍의 사은품이라고 생각하라”며 쿨하게 대꾸해 특유의 털털함을 뽐냈다. 마지막으로 채정안은 "나중에 돌아다니다가 옥외광고 보면 SNS에 올리고 그래. 정신 똑바로 차려"라며 기강을 잡는 듯 말해 웃음을 안겼다.
/ walktalkunique@osen.co.kr
[사진] '채정안TV' 영상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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