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의회 ‘고속철 산업 육성’ 결의안 채택

[KBS 창원]창원시의회가 국내 고속철도 산업 보호와 육성을 위한 대정부 건의안을 만장일치로 통과했습니다.

창원시의회는 오늘(25일) 본회의에서 고속철도 차량 입찰 참가 자격 완화로 지역 철도 기업의 피해가 우려된다며, 이에 대한 대책 마련을 요구했습니다.

한편, 부울경 특별연합 정상 추진 촉구 건의문은 시의회 찬반 토론 끝에 표결로 부결됐습니다.

황재락 기자 (outfocus@kb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