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쪽 상담소’ 방은희 “재력 보다 마음 중요... 최근 이별해”

박정수 스타투데이 기자(naturalnumber@naver.com) 2022. 11. 25.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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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쪽 상담소' 배우 방은희가 출연했다.

25일 방송된 채널A 예능 프로그램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이하 '금쪽 상담소')에서는 35년차 팔색조 배우 방은희가 상담소를 방문해 고민을 털어놓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배우 방은희는 멘털 테스트에서 '친구 집에서 가장 가져가고 싶은 물건'으로 어항을 선택했다.

한편 채널A 예능 프로그램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는 0세부터 100세까지! 다양한 고민을 함께 풀어가보는 국민 멘토 오은영의 전국민 멘탈 케어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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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쪽 상담소’. 사진 l 채널A 방송화면 캡처
‘금쪽 상담소’ 배우 방은희가 출연했다.

25일 방송된 채널A 예능 프로그램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이하 ‘금쪽 상담소’)에서는 35년차 팔색조 배우 방은희가 상담소를 방문해 고민을 털어놓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배우 방은희는 멘털 테스트에서 ‘친구 집에서 가장 가져가고 싶은 물건’으로 어항을 선택했다. 박나래는 “이성을 고르는 기준의 테스트다. 어항은 상대의 재력을 중요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 말을 들은 방은희는 “나는 진짜 돈 빼고 다 본다”며 “재력보다 마음을 보는 스타일이다. 그리고 재력은 하나도 안 보고 연민에 많이 흔들리는 타입이다. 어쨌든 남자 보는 눈이 없다”고 자폭해 주위의 웃음을 자아냈다.

정형돈은 방은희에 “‘나는 연하남과 연애 중이다? 손도 잡고 뽀뽀까지 했으며 곧 결혼할 예정이다’ 이 얘기가 사실이냐”고 물었다. 이에 방은희는 “아니다. 헤어졌고 심하게 차였다”고 밝혔다.

그 말을 들은 정형돈은 “괜히 물었다”고 당황하기도. 이에 방은희는 “그러니까 왜 물어봐”라며 분노했다.

한편 채널A 예능 프로그램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는 0세부터 100세까지! 다양한 고민을 함께 풀어가보는 국민 멘토 오은영의 전국민 멘탈 케어 프로그램이다.

[박정수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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