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 웨일스 2:0으로 꺾고 1승 1패...16강 불씨 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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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별리그 1차전에서 잉글랜드에 2대 6으로 참패를 당했던 피파 랭킹 20위 이란이 피파 19위 팀 웨일스를 꺾고 16강 진출의 희망을 살렸습니다.
웨일스의 공세를 실점 없이 막아내던 이란은 후반 추가시간에 터진 연속골로 2대 0으로 승리했습니다.
후반전 골키퍼가 퇴장당해 10명이 싸운 웨일스는 간판 개러스 베일의 침묵 속에 완패를 당해 1무 1패로 탈락 위기에 놓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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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별리그 1차전에서 잉글랜드에 2대 6으로 참패를 당했던 피파 랭킹 20위 이란이 피파 19위 팀 웨일스를 꺾고 16강 진출의 희망을 살렸습니다.
웨일스의 공세를 실점 없이 막아내던 이란은 후반 추가시간에 터진 연속골로 2대 0으로 승리했습니다.
이로써 이란은 아르헨티나를 누른 사우디아라비아와 독일을 이긴 일본에 이어 이번 대회 승리를 챙긴 3번째 아시아 국가가 됐습니다.
후반전 골키퍼가 퇴장당해 10명이 싸운 웨일스는 간판 개러스 베일의 침묵 속에 완패를 당해 1무 1패로 탈락 위기에 놓였습니다.
YTN 김상익 (sik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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