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영, 결혼 5개월만 득녀 “남편 나보다 더 울어‥설명할 수 없는 기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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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서영이 득녀 소식을 전했다.
서영은 11월 25일 자신의 개인 인스타그램에 "어제 11.24 오후 3시경 제가 드디어 엄마가 되었습니다!"라며 출산 소식을 전했다.
서영은 "기분은 뭐라 설명할 수가 없네요. 어나더레벨인 건 확실합니다"라며 짧은 출산 소감과 함께 "우리 딸 이름은 신소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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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배우 서영이 득녀 소식을 전했다.
서영은 11월 25일 자신의 개인 인스타그램에 "어제 11.24 오후 3시경 제가 드디어 엄마가 되었습니다!"라며 출산 소식을 전했다.
그는 "자연분만으로 아주 건강한 공주님을 만났어요. 예정일보다 며칠 빠르게 나왔지만 3.37㎏ 아주 건강한 딸을 품에 안았어요"라며 딸의 상태를 전했다.
이어 "가족분만실이라 분만의 모든 것을 옆에서 함께하면서 같이 힘을 주며 나보다 더 많이 울었던 남편… 함께 이룬 일이라 더 잊지 못할 순간이었어요. 한번도 경험해보지 못한 고통에 남편 머리 잡을 틈도 없이 제가 제 머리를 쥐어뜯으며 버텼는데 평소 운동을 열심히 해서 힘을 기른 보람이 있었는지 아가가 잘 나와주었답니다"라고 출산 비화를 공개했다.
서영은 "기분은 뭐라 설명할 수가 없네요. 어나더레벨인 건 확실합니다"라며 짧은 출산 소감과 함께 "우리 딸 이름은 신소이"라고 밝혔다.
그는 "남편과 전 오늘부로 소이 엄마 아빠 2일 차를 보내고 있습니다! 건강하게 잘 키울게요. 저도 몸조리 잘해서 멋집 모습으로 컴백하겠습니다! 모두 감사해요"라고 인사를 남겼다.
해당 글을 본 정준하, 허각, 마술사 최현우 등 다수의 동료들이 축하 인사를 전했다.
한편 1984년생 올해 한국 나이 39세인 서영은 지난 2006년 드라마 '여우야 뭐하니'로 데뷔했다. 이후 '낭만닥터 김사부 2', '사생활' 등에 출연하며 최근까지 활발히 연기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서영은 올해 6월 1살 연하의 비연예인과 결혼했으며, 결혼식을 앞두고 임신한 사실을 밝혀 화제를 모았다. (사진=서영 인스타그램)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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