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연승 중단’ 흥국생명, 권순찬 감독 “세트 플레이가 단순했다”

최민우 기자 2022. 11. 25. 2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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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국생명 권순찬 감독이 패배에 아쉬움을 삼켰다.

흥국생명은 25일 인천 삼산월드체육관에서 열린 2022-2023 V리그 여자부 2라운드 현대건설과 경기에서 세트스코어 0-3(19-25 25-27 18-25)으로 패했다.

경기를 마친 뒤 권순찬 감독은 "세트 플레이가 단순했다"며 아쉬워했다.

권순찬 감독은 "가운데에서 풀어가야 했는데, 확실히 잘 안됐다. 속공 플레이도 나와야 했다. 단조로운 공격 패턴이 아쉬웠다"며 인터뷰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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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국생명 권순찬 감독. ⓒKOVO

[스포티비뉴스=인천, 최민우 기자] 흥국생명 권순찬 감독이 패배에 아쉬움을 삼켰다.

흥국생명은 25일 인천 삼산월드체육관에서 열린 2022-2023 V리그 여자부 2라운드 현대건설과 경기에서 세트스코어 0-3(19-25 25-27 18-25)으로 패했다. 5연승 행진이 중단됐고, 선수 탈환 기회마저 놓쳤다.

경기에서는 김연경이 16득점, 옐레나 므라제노비치가 20득점으로 활약했지만, 승리로 이어지지는 못했다.

경기를 마친 뒤 권순찬 감독은 “세트 플레이가 단순했다”며 아쉬워했다. 그러면서 “김다솔이 긴장했는지 플레이가 단조로웠다”고 말했다.

상대 수비에 고전했던 흥국생명이다. 번번이 상대 블로킹에 막혔다. 권순찬 감독은 “현대건설은 블로킹이 좋은 팀이다. 블로킹이 잘되다 보니까 수비도 잘 이뤄진 것 같다”며 상대의 수비력을 인정했다.

권순찬 감독은 “가운데에서 풀어가야 했는데, 확실히 잘 안됐다. 속공 플레이도 나와야 했다. 단조로운 공격 패턴이 아쉬웠다”며 인터뷰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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