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의 신부' 오승아, 박윤재와 결혼 원해.. 손창민에 애원 [별별TV]

김옥주 인턴기자 2022. 11. 25. 2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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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의 신부' 오승아가 손창민에게 애원했다.

25일 방송된 KBS2 일일드라마 '태풍의 신부'에서는 강바다(오승아 분)이 윤산들(박윤재 분)과 결혼하겠다고 조르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강백산(손창민 분)은 딸 강바다에게 "다음 주 선 보는 거 잊지 않았지"라고 말을 건넸다.

이에 강바다는 "지금 사랑하는 사람이 있다.사실 윤산들 실장을 사랑한다. 산들 오빠랑 결혼할 것이다. 허락해달라"라고 부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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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김옥주 인턴기자]
/사진=KBS2 일일드라마 '태풍의 신부' 방송 화면 캡쳐
'태풍의 신부' 오승아가 손창민에게 애원했다.

25일 방송된 KBS2 일일드라마 '태풍의 신부'에서는 강바다(오승아 분)이 윤산들(박윤재 분)과 결혼하겠다고 조르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강백산(손창민 분)은 딸 강바다에게 "다음 주 선 보는 거 잊지 않았지"라고 말을 건넸다. 이에 강바다는 "지금 사랑하는 사람이 있다.사실 윤산들 실장을 사랑한다. 산들 오빠랑 결혼할 것이다. 허락해달라"라고 부탁했다.

강바다의 애원에도 강백산은 "윤실장은 안된다. 내가 안 된다면 안 되는 줄 알아라"라고 소리쳤다. 강바다는 "아버지가 산들 오빠라면 좋아하실 줄 알았다. 어렸을 때부터 후원했지않냐"라는 강백산의 반대에 의문을 표했다. 이에 강백산은 "내가 그 녀석을 후원한건 태풍이 때문이였다, 회사에 들인 것도 그 놈 머리가 필요했기 때문이고 딱 거기까지다"라고 둘의 만남을 반대했다.

김옥주 인턴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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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옥주 인턴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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