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가인 “시모 풍수지리 신뢰, 집 볼 때♥연정훈과 나침반 들고 다녀”(손없는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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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한가인이 연정훈과 집을 볼 때 나침반을 들고 다닌다고 밝혔다.
한가인은 "저희 시어머니가 (민속 신앙을) 진짜 많이 믿는다. 이사하는 날 손 없는 날인 건 당연하고 대문이 북문이어야 한다고 하더라. 저랑 남편은 집 보러 다닐 때 나침반 들고 다닌다. 문 방향 꼭 본다. 남문은 절대 안 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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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정민 기자]
배우 한가인이 연정훈과 집을 볼 때 나침반을 들고 다닌다고 밝혔다.
11월 25일 방송된 JTBC '손 없는 날'에서는 MC 한가인, 신동엽이 첫 만남을 가졌다.
한가인은 "저희 시어머니가 (민속 신앙을) 진짜 많이 믿는다. 이사하는 날 손 없는 날인 건 당연하고 대문이 북문이어야 한다고 하더라. 저랑 남편은 집 보러 다닐 때 나침반 들고 다닌다. 문 방향 꼭 본다. 남문은 절대 안 된다"고 밝혔다.
이어 "지금 집은 어머니가 갑자기 전화하셔서 '너희 동네에 천기가 흐르는 집이 있어'라고 하면서 거기에 의자를 갖고 앉아있으라고 하시더라. 화장실 입구인데 거기 있으면 기분이 이상하기도 하더라"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사 온 이유도 그것 때문이었다. 실제로 천기가 흐르는 집에 와서 아이를 둘 낳고 잘 사니까 남편도 엄청 믿는다. 어떤 상황이든 남편이 이사를 안 가려고 한다"고 전했다.
(사진=JTBC '손 없는 날' 캡처)
뉴스엔 박정민 odul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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