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보, 전국 14개 강소특구 입주기업 IP 사업화 지원한다

박지현 기자 2022. 11. 25. 2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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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보증기금과 강소특구발전협의회는 24일 부산 해운대구 마리안느 호텔에서 '강소특구 중심의 지역산업 육성과 사업화 촉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협의회는 ▷우수특허 기술 보유기업 추천 ▷기술 가치평가료 등을 지원한다.

기보 김종호 이사장은 "이번 협약으로 협의회의 지역 특화 분야 육성 시스템과 기보의 기술평가·기술 금융지원 시스템이 서로 연계됨으로써 시너지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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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보증기금과 강소특구발전협의회는 24일 부산 해운대구 마리안느 호텔에서 ‘강소특구 중심의 지역산업 육성과 사업화 촉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상호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전국에 위치한 강소특구 입주기업의 IP(지식재산) 사업화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협약에 따라 협의회는 ▷우수특허 기술 보유기업 추천 ▷기술 가치평가료 등을 지원한다. 기보는 ▷IP 평가보증 우대지원 ▷보증료 감면(0.3~0.5%포인트)을 제공한다.

올해 출범 3주년을 맞는 협의회는 디지털 헬스케어(홍릉), 차세대 자동차 부품(청주), 친환경 전기차 부품소재(군산), 항공우주 부품소재(진주), 바이오의약 신소재(춘천) 등 지역 특화 분야의 기술 혁신 기업을 집중 육성하기 위해 전국 14곳에 위치를 두고 있는 과기부 지정 혁신 클러스터다.

기보 김종호 이사장은 “이번 협약으로 협의회의 지역 특화 분야 육성 시스템과 기보의 기술평가·기술 금융지원 시스템이 서로 연계됨으로써 시너지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기술보증기금과 강소특구발전협의회는 24일 부산 해운대구 소재 마리안느 호텔에서 ‘강소특구 중심의 지역산업 육성과 사업화 촉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기보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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