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은영, “까다로운 기질=각성 오래 유지”→금쪽이 父 ‘깜짝’ “오늘이 마지막인 듯 달려” (금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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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은영 박사가 금쪽이가 까다로운 기질일 것이라고 진단했다.
오은영 박사는 까다로운 기질인 아이의 경우 호불호가 분명하고 활동량이 많고 에너지가 높다고 설명하며 "낮잠은 사람이 깨어났을 때 어떤 사람은 깬 각성 상태를 유지하기도 한다. 각성을 유지한다는 건 굉장히 중요한 건데 금쪽이 같은 아이는 한번 깨면 밤에 자기 전까지 잘 자지 않는 각성을 유지하는 아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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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열심히 놀아서 코피를 흘릴 정도”
오은영 박사가 금쪽이가 까다로운 기질일 것이라고 진단했다.
25일 방송된 채널A ‘요즘 육아 금쪽같은 내 새끼’ 길바닥에 드러눕는 언어 천재 4세 아들’ 관찰 영상을 본 오은영 박사가 금쪽이가 까다로운 기질일 것이라고 진단하며 이에 대해 설명했다.
오은영 박사는 까다로운 기질인 아이의 경우 호불호가 분명하고 활동량이 많고 에너지가 높다고 설명하며 “낮잠은 사람이 깨어났을 때 어떤 사람은 깬 각성 상태를 유지하기도 한다. 각성을 유지한다는 건 굉장히 중요한 건데 금쪽이 같은 아이는 한번 깨면 밤에 자기 전까지 잘 자지 않는 각성을 유지하는 아이”라고 한다.
이에 금쪽이 父가 눈을 번쩍 뜨며 깜짝 놀라는 모습을 보이자 오은영 박사는 “그런 것 같으시죠? 말씀해 보세요. 눈이 번쩍 뜨이셨어요”라고 한다. 금쪽이 父는 “놀이를 하면 오늘이 마지막인 것처럼 놀아요”라고 하며 “내일 일은 모르겠고 코피를 흘려가면서 논다”고 한다.
오은영 박사는 “이런 특성의 아이는 낮잠을 잘 안 잔다. 엄마가 말씀하신 것처럼 낮잠을 안 자서 아이가 피곤해 드러눕는 건 아닌 것 같다”고 이야기한다.
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아빠 놀라는 거 빵 터짐ㅋㅋㅋ”, “오늘이 마지막인 것처럼ㅋㅋㅋ”, “아 근데 눕는 거 볼 때마다 웃겨 어쩌지 ㅠㅠㅋㅋㅋ”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베테랑 육아 전문가들이 모여 부모들에게 요즘 육아 트렌드가 반영된 육아법을 코칭하는 프로그램 채널A ‘요즘 육아 금쪽같은 내 새끼’는 매주 금요일 오후 8시 방송된다.
iMBC 백아영 | 화면캡처 채널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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