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눈에 콩깍지’ 백성현, 배누리 딸과 첫 인연

이기은 기자 2022. 11. 25. 21:0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내 눈에 콩깍지' 백성현, 배누리 딸과 대면했다.

25일 밤 방송된 KBS1 일일드라마 '내 눈에 콩깍지'(극본 나승현·연출 고영탁) 39회에서는 등장인물 장경준(백성현)이 시력 장애를 딛고 일어난 처지로서, 봉사를 시작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소녀는 다름 아닌 이영이(배누리)의 딸 김미리내(윤채나)이었다.

영이는 딸을 데리러 왔다가, 우연히 자신의 딸이 경준과 함께 있는 모습을 봤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티브이데일리 포토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내 눈에 콩깍지' 백성현, 배누리 딸과 대면했다.

25일 밤 방송된 KBS1 일일드라마 '내 눈에 콩깍지'(극본 나승현·연출 고영탁) 39회에서는 등장인물 장경준(백성현)이 시력 장애를 딛고 일어난 처지로서, 봉사를 시작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장경준은 어린이가 있는 도서 기관에 가서 점자책을 보급하려 애썼다. 경준은 우연히 아버지가 없는 어린 소녀를 만났다.

경준은 “넌 아빠가 안 계시는구나. 아저씨는 엄마가 없다”고 말했다. 소녀는 다름 아닌 이영이(배누리)의 딸 김미리내(윤채나)이었다.

영이는 딸을 데리러 왔다가, 우연히 자신의 딸이 경준과 함께 있는 모습을 봤다. 이는 두 사람의 러브라인에 관한 복선으로도 비춰졌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KBS]



[ Copyright ⓒ * 세계속에 新한류를 * 연예전문 온라인미디어 티브이데일리 (www.tvdaily.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Copyright © 티브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