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쪽같은’ 언어 천재 4세 금쪽이... 母 “때와 장소 가리지 않고 누워” 걱정

박정수 스타투데이 기자(naturalnumber@naver.com) 2022. 11. 25. 2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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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쪽같은 내 새끼' 언어 천재 4세 금쪽이가 등장했다.

25일 방송된 채널A 예능프로그램 '요즘 육아- 금쪽같은 내 새끼'에서는 장소 불문 어디서든 드러누워서 떼쓰는 언어 천재 4세 아들의 사연이 공개됐다.

한편 채널A 예능프로그램 '요즘 육아- 금쪽같은 내 새끼'는 베테랑 육아 전문가들이 모여 부모들에게 요즘 육아 트렌드가 반영된 육아법을 코칭하는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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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육아- 금쪽같은 내 새끼’. 사진 l 채널 A 방송 화면 캡처
‘금쪽같은 내 새끼’ 언어 천재 4세 금쪽이가 등장했다.

25일 방송된 채널A 예능프로그램 ‘요즘 육아- 금쪽같은 내 새끼’에서는 장소 불문 어디서든 드러누워서 떼쓰는 언어 천재 4세 아들의 사연이 공개됐다.

이날 금쪽이는 자기 마음에 들지 않으면 장소를 가리지 않고 바다엑 드러눕고 우는 모습을 보였다. 금쪽이 부모님은 “비 오는날, 공사장 바닥, 야외 화장실에서도 눕는다”고 말해 주위를 놀라게 했다.

금쪽이 엄마는 아이의 제보 영상·사진만 70여 개를 준비했다. 금쪽이 엄마는 “드러눕는 건 오래되긴 했는데 18개월 부터다. 29개월부터는 점점 강도가 심해졌고, 32개월부터 주2~3번? 요즘에는 매일 그런다”고 설명했다.

이어 “밖에서 누우면 최대 30분? 30분 지나면 제가 억지로 데리고 왔다. 밖에서 그냥 둘 수가 없다”며 걱정을 드러냈다.

한편 채널A 예능프로그램 ‘요즘 육아- 금쪽같은 내 새끼’는 베테랑 육아 전문가들이 모여 부모들에게 요즘 육아 트렌드가 반영된 육아법을 코칭하는 프로그램이다.

[박정수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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