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쪽같은 내 새끼’ ‘길 한복판→화장실’ 시간X장소 불문 드러눕는 금쪽이...오은영 진단은?

백아영 2022. 11. 25. 2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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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바닥에 드러눕는 4세 금쪽이의 사연이 공개됐다.

금쪽이 母는 금쪽이가 호기심이 많고 언어능력이 뛰어난 아이라고 소개하며 "그런데 시도 때도 없이 길바닥에 눕는다.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아 걱정이다"고 고민을 토로한다.

그런데 집에 갈 시간이 되자 금쪽이는 길바닥에 이마를 댄 채 드러눕는데 이어 최애 장난감을 옆에 놓자 장난감을 던져버리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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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다로운 기질”

iMBC 연예뉴스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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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바닥에 드러눕는 4세 금쪽이의 사연이 공개됐다.

25일 방송된 채널A ‘요즘 육아 금쪽같은 내 새끼’ 길바닥에 드러눕는 언어 천재 4세 아들’에서는 36개월 금쪽이와 9개월 딸을 키우는 부부가 등장했다.

금쪽이 母는 금쪽이가 호기심이 많고 언어능력이 뛰어난 아이라고 소개하며 “그런데 시도 때도 없이 길바닥에 눕는다.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아 걱정이다”고 고민을 토로한다.

관찰 영상에서 36개월 금쪽이는 혼자서 책을 읽고 과일을 먹으며 영어로 이야기하고 노래를 부르는 등 언어 천재의 면모를 보인다.

금쪽이의 뛰어난 영어실력은 공원에서도 빛났다. 이구아나, 닭, 거북이를 관찰하면서 영어로 문장을 완성하고 노래를 부른 것. 그런데 집에 갈 시간이 되자 금쪽이는 길바닥에 이마를 댄 채 드러눕는데 이어 최애 장난감을 옆에 놓자 장난감을 던져버리기도.

병원에 다녀오면서도 하원 이후에도 금쪽이는 “집에 가기 싫어요”, “”손잡기 싫어요“라고 하며 드러누웠고 억지로 일으키려고 하면 눈물을 보였다. 잦은 드러눕기의 원인이 어떤 것일지 묻는 오은영 박사에게 금쪽이 母는 낮잠을 자지 않기 때문이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했지만 오은영 박사는 ”제가 봤을 땐 금쪽이가 까다로운 기질이다“고 진단했다.

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패널들은 귀엽다고 하고 부모는 답답하고 ㅋㅋㅋ”, “어우 너무 위험한데”, “왜 이렇게 눕는 거지?”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베테랑 육아 전문가들이 모여 부모들에게 요즘 육아 트렌드가 반영된 육아법을 코칭하는 프로그램 채널A ‘요즘 육아 금쪽같은 내 새끼’는 매주 금요일 오후 8시 방송된다.

iMBC 백아영 | 화면캡처 채널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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