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소이, 콧날 오뚝 미인 “옆모습 덕 1000대 1 경쟁 뚫고 오디션 발탁”(백반기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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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소이가 서구적인 미모를 자랑했다.
이날 허영만은 윤소이와 나란히 앉아 먹방을 하다가 "소이 씨 옆모습이 참 이쁘다"고 돌연 칭찬했다.
허영만은 윤소이가 "콧날이 오뚝해서인지 서구적 옆모습이 유난히 돋보인다"고 말했는데.
윤소이는 "어떤 광고 오디션을 봤는데 거기서 옆모습만 필요했던 것"이라면서 무려 1,000 대 1의 경쟁을 뚫고 해당 오디션에서 발탁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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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윤소이가 서구적인 미모를 자랑했다.
11월 25일 방송된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이하 '백반기행') 177회에서는 배우 윤소이가 경상남도 합천 식도락 여행에 함께했다.
이날 허영만은 윤소이와 나란히 앉아 먹방을 하다가 "소이 씨 옆모습이 참 이쁘다"고 돌연 칭찬했다. 윤소이는 이에 "그쵸"라고 발빠른 인정을 보여주며 웃음을 자아냈다.
허영만은 윤소이가 "콧날이 오뚝해서인지 서구적 옆모습이 유난히 돋보인다"고 말했는데.
윤소이는 "어떤 광고 오디션을 봤는데 거기서 옆모습만 필요했던 것"이라면서 무려 1,000 대 1의 경쟁을 뚫고 해당 오디션에서 발탁됐다고 밝혔다.
이어 "그 다음에 그걸로 많은 일을 하게 되면서 영화 오디션을 볼 기회도 생기고, 다 옆모습 때문에 첫 번째 드라마에도 캐스팅 됐다"고 해 눈길을 끌었다.
윤소이는 이후 제작진을 향해 "옆모습으로만 찍어주세요"라고 수줍게 부탁해 웃음을 이어갔다. (사진=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캡처)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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