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약처, '아시아나 불량 기내식' 제조업체 수사 의뢰
강나현 기자 입력 2022. 11. 25. 20:43
아시아나항공에 불량 기내식이 납품됐다는 의혹을 저희가 최근에 보도해드렸습니다.
식품의약품안전처가 해당 기내식을 만든 업체인 게이트고메코리아에 대해서 행정처분을 의뢰하고 수사를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식약처는 어제(24일) 추가 위생점검을 통해서 이 업체가, 유통기한이 지난 소스와 크림치즈를 기내식 제조에 쓴 사실도 추가로 적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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