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각헤드라인] 11월 25일 뉴스리뷰
■ 벤투호, 잠시 뒤 회복 훈련…월요일 가나전
우루과이와 비겨 승점 1점을 얻은 대한민국 축구 대표팀이 잠시 뒤 회복 훈련을 통해 몸 상태를 점검합니다. 대표팀은 오는 월요일 아프리카의 복병 가나와 조별리그 2차전을 치릅니다.
■ 화물연대 파업 이틀째…"업무개시명령 준비"
화물연대의 총파업이 이틀째 이어지면서 곳곳에서 물류 운송에 차질이 빚어지고 있습니다. 대통령실은 '업무개시명령' 발동을 검토하겠다며 엄정 대응 방침을 재확인했습니다.
■ 학교 비정규직 총파업…일부 대체급식·단축수업
화물연대에 이어 학교 돌봄과 급식을 담당하는 비정규직 노동자들이 임금 인상 등을 요구하며 하루 총파업에 벌였습니다. 전국 학교 4곳 중 1곳은 빵과 우유 등으로 급식을 대체하거나 단축 수업 등을 실시했습니다.
■ 특수본, 다음 주 일부 피의자 영장 신청 전망
이태원 참사와 관련해 수사 초기 입건된 피의자들의 소환 조사가 마무리되고 있습니다. 경찰 특별수사본부는 다음 주 일부 피의자들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할 전망입니다.
■ 서울 신촌서 모녀 숨진 채 발견…"생활고 탓"
생활고로 극단적 선택을 한 수원 세 모녀 사건에 이어 또다시 비극적인 일이 벌어졌습니다. 서울 서대문구에서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어 온 모녀가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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