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반기행' 윤소이 "임신 후 찐 20kg, 한 달 반 만에 모두 감량" [TV캡처]

백지연 기자 2022. 11. 25. 2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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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객 허영만의 백반 기행' 윤소이가 한 달 반 만에 45kg을 감량했다고 알렸다.

25일 저녁 방송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허영만의 백반 기행'에 윤소이가 게스트로 등장했다.

이날 방송에서 윤소이는 "임신을 했을 때 20kg이 쪘다. 아이를 낳았는데 20kg이 그대로 남았다"라고 말했다.

이에 허영만이 "어떻게 했냐"라고 묻자 "한 달 반 만에 감량했다. 운동을 세 시간을 했다. 밤에 한 시간 걷고 단백질 위주로 먹었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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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소이 / 사진=TV조선 백반기행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식객 허영만의 백반 기행' 윤소이가 한 달 반 만에 45kg을 감량했다고 알렸다.

25일 저녁 방송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허영만의 백반 기행'에 윤소이가 게스트로 등장했다.

이날 방송에서 윤소이는 "임신을 했을 때 20kg이 쪘다. 아이를 낳았는데 20kg이 그대로 남았다"라고 말했다.

이어 "근데 당시 드라마 제의가 들어왔다. 옷을 화려하게 입고 나와야 하는 캐릭터였다. 촬영까지 45일밖에 안 남아 있었다"라고 전했다.

이에 허영만이 "어떻게 했냐"라고 묻자 "한 달 반 만에 감량했다. 운동을 세 시간을 했다. 밤에 한 시간 걷고 단백질 위주로 먹었다"라고 덧붙였다.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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