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철-김민아, 이기찬 신인 시절에 깜짝 “이병헌인 줄”(힛트쏭)

김명미 2022. 11. 25. 2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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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찬의 신인 시절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김희철은 이기찬의 외모를 보고 "이병헌 씨 느낌 있다"며 감탄했다.

김민아는 "이기찬 씨는 데뷔 전부터 잘생긴 외모와 노래 실력으로 유명했다. 고등학교 2학년 재학 중에 MBC '별밤 뽐내기 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하면서 음악 관계자들의 관심을 한몸에 받았고, 모두의 관심 속에 데뷔 앨범을 발표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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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명미 기자]

이기찬의 신인 시절 모습이 공개됐다.

11월 25일 방송된 KBS Joy '이십세기 힛트쏭'(이하 힛트쏭)에서는 '꽃다운 나이에 꽃 미모 장착! 그 시절 10대 가수 힛트쏭'을 주제로 10대에 데뷔해 완벽한 비주얼을 뽐냈던 아티스트들을 소개했다.

6위는 가수 이기찬이었다. 이날 김희철은 이기찬의 외모를 보고 "이병헌 씨 느낌 있다"며 감탄했다. 김민아 역시 "이병헌인 줄 알았다"며 입을 다물지 못했다.

김민아는 "이기찬 씨는 데뷔 전부터 잘생긴 외모와 노래 실력으로 유명했다. 고등학교 2학년 재학 중에 MBC '별밤 뽐내기 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하면서 음악 관계자들의 관심을 한몸에 받았고, 모두의 관심 속에 데뷔 앨범을 발표했다"고 설명했다.

이에 김희철은 "본인을 닮은 사람이 가수이거나 배우면 관심을 갖고 보게 된다"며 "저 같은 경우에는 가수 민해경 씨, 배우 김병옥 형님이 나오면 보게 된다"고 말했다.

그러자 김민아는 "저는 탕웨이 선배님"이라고 밝혔고, 김희철은 그의 귀에 대고 욕설을 뱉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KBS Joy '이십세기 힛트쏭' 캡처)

뉴스엔 김명미 mm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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