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록] 시즌 전반 최다 57실점 했던 가스공사, 이번엔 57득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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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가스공사가 시즌 전반 공동 1위인 57점을 기록했다.
대구 한국가스공사는 25일 대구체육관에서 열린 2022-2023 SKT 에이닷 프로농구 서울 삼성과의 경기에서 전반에만 57점을 올렸다.
SK는 지난달 22일 가스공사와의 1라운드 경기에서 전반 57점을 올린 바 있다.
시즌 전반 최다인 57점을 실점했던 가스공사는 반대로 57점을 올린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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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대구/배소연 인터넷기자] 한국가스공사가 시즌 전반 공동 1위인 57점을 기록했다.
대구 한국가스공사는 25일 대구체육관에서 열린 2022-2023 SKT 에이닷 프로농구 서울 삼성과의 경기에서 전반에만 57점을 올렸다. 이는 이번 시즌 전반 최다 득점 공동 1위 기록이다.
가스공사는 전반에만 이대성(16점), 머피 할로웨이(12점), 신승민(13점) 등을 앞세워 수비가 강한 삼성을 몰아붙여 57득점했다.
신승민과 전현우가 3점슛 2개씩 넣고, 차바위도 3점슛 1개를 성공하는 등 3점슛 성공률 71%(5/7)를 기록한 게 57점을 올릴 수 있었던 원동력 중 하나다.
가스공사와 공동 1위에 있는 팀은 서울 SK다. SK는 지난달 22일 가스공사와의 1라운드 경기에서 전반 57점을 올린 바 있다. 시즌 전반 최다인 57점을 실점했던 가스공사는 반대로 57점을 올린 셈이다.
한편, 가스공사는 지난 시즌 전반 최다인 63점을 득점한 바 있다.
#사진_ 정을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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