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의 신부' 손창민, 박윤재x오승아 결혼 반대 "짐 싸서 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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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의 신부' 손창민이 박윤재 오승아의 결혼을 반대했다.
25일 저녁 방송된 KBS2 일일드라마 '태풍의 신부'(극본 송정림·연출 박기현) 30회에서 강바다(오승아)가 윤산들(박윤재)과 결혼하겠다고 선언했다.
이에 강백산(손창민)은 크게 분노하며 두 사람의 결혼을 반대했다.
강바다는 그런 강백산의 뜻에 크게 분노하며 "반대하셔도 소용없다. 저는 산들 오빠랑 결혼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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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태풍의 신부' 손창민이 박윤재 오승아의 결혼을 반대했다.
25일 저녁 방송된 KBS2 일일드라마 '태풍의 신부'(극본 송정림·연출 박기현) 30회에서 강바다(오승아)가 윤산들(박윤재)과 결혼하겠다고 선언했다.
이를 들은 남인순(최수린)은 "너 그동안 윤실장 만나고 있었던 거냐"고 놀라워하며 물었다. 이에 강바다는 "그렇게 됐다. 허락해 줄거냐"고 했다.
이에 강백산(손창민)은 크게 분노하며 두 사람의 결혼을 반대했다.
강바다는 그런 강백산의 뜻에 크게 분노하며 "반대하셔도 소용없다. 저는 산들 오빠랑 결혼한다"고 했다.
이에 강백산은 "그럼 짐 싸서 나가라"고 초강수를 뒀다.
그럼에도 강바다는 "저는 아버지가 산들 오빠라고 하면 괜찮다고 할 줄 알았다. 왜 무조건 안된다고 하느냐"고 억울해했다.
이에 강백산은 "그놈에게 투자한 이유는 태풍이 때문이다. 회사에 들인 것도 그놈 머리가 필요했던 거다. 그놈은 거기까지다. 내 사위로는 필요 없다"고 재차 반대의 뜻을 밝혔다.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KBS2 '태풍의 신부']
태풍의 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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