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 ‘2022년도 공공하수도 운영 ․ 관리 실태평가’ 전국 최우수기관 선정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gba25@naver.com)]경북 김천시는 지난 24일 환경부가 주관하는 '2022년도 공공하수도 운영 ․ 관리 실태평가'에서 전국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전국에서 가장 뛰어난 관리능력을 인정받아'최우수 공공하수도 관리청'인증패를 받았다.
시에 따르면 공공하수도 운영·관리 실태평가는 경쟁력 있는 하수도 시스템 구축 및 운영 관리의 효율성 제고와 각 지자체별 선의의 경쟁을 유도하여 공공하수도 서비스 수준을 향상시키기 위해 전국 161개 지자체를 대상으로 환경부, 관계전문가(한국환경공단, 한국상하수도협회) 등으로 실태점검단을 구성하여 매년 실시하고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안병관 기자(=김천)(gba25@naver.com)]
경북 김천시는 지난 24일 환경부가 주관하는 ‘2022년도 공공하수도 운영 ․ 관리 실태평가’에서 전국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전국에서 가장 뛰어난 관리능력을 인정받아‘최우수 공공하수도 관리청’인증패를 받았다.
시에 따르면 공공하수도 운영·관리 실태평가는 경쟁력 있는 하수도 시스템 구축 및 운영 관리의 효율성 제고와 각 지자체별 선의의 경쟁을 유도하여 공공하수도 서비스 수준을 향상시키기 위해 전국 161개 지자체를 대상으로 환경부, 관계전문가(한국환경공단, 한국상하수도협회) 등으로 실태점검단을 구성하여 매년 실시하고 있다.
특히 김천시는 지난 6월 1차 실태점검평가(서류심사 및 현장실태 점검)에서 운영인력의 전문성, 하수도 안전관리, 수질관리, 소규모 하수도 유지관리 등 모든 부분에서 최고 등급을 인정 받았다.
또한, 지난 11월 2차 엄격한 선정평가(심의위원회)를 거쳐 최종 최우수기관으로 결정됐다.
김충섭 시장은 “앞으로도 시민들에게 보다 더 쾌적한 하수도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으며, 특히 농촌지역에 하수도를 설치·정비하여 수질오염을 방지하고 주민들의 주거환경 개선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안병관 기자(=김천)(gba25@naver.com)]
Copyright © 프레시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기후위기 취약 국가' 위한 기금, 어떻게 준비해야 할까
- 尹 '업무개시명령' 엄포에…야권 "폭정", "국민 괴롭혀" 비난 십자포화
- 세계 여성폭력 추방의 날, '여가부 폐지 말라' 외친 여성들
- '날리면'이란 맥거핀, 이 황당 '정치극'의 엔딩 크레딧이 올라갈 때
- 초유의 반말 정권, '좋게 생각합시다?'
- 미국에만 '올인'하는 외교 아닌 '위험 분산전략' 필요
- 이란, 전 국대 축구선수 체포…'히잡 시위 지지' 월드컵 대표팀 압박?
- '강경 일변도' 치닫는 尹정부, 정치 실종 결과는?
- "당신은 산악열차를 타러 와서도 지리산의 건강을 바랄 거예요"
- 박지원 "국정조사 수용, 尹대통령 협치 조짐 평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