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병관 기자(=문경)(gba25@naver.com)] 경북 문경시는 25일 문경시청 제2회의실에서 문경시 홍보대사로 방송인 김종국, 한기웅, 가수 주미(본명 최미정), MC 여자용(본명 여재용)을 문경 홍보대사 위촉식을 진행했다.
이번 문경 홍보대사 위촉식은 신현국 문경시장, 문경시의회 황재용 의장, 시청 간부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경북 문경시는 25일 문경시청 제2회의실에서 문경시 홍보대사로 방송인 김종국, 한기웅, 가수 주미(본명 최미정), MC 여자용(본명 여재용)을 문경 홍보대사 위촉식을 진행했다. ⓒ문경시
문경 출신 김종국은 KBS 공채 코미디언으로서 오랜 시간 방송계에서 활동하고 있고, 한기웅은‘TBC싱싱고향별곡’에서‘기웅아재’로 활동 중인 방송인이다. 트롯가수 주미는‘내일은 미스트롯2’에 출연해 가창력을 뽑내는 실력 있는 가수이며, MC 여자용은 문경시 관내에서 이벤트 회사를 운영하며 각종 행사에서 MC로 활약중이다.
신현국 문경시장은 “신임 홍보대사분들에게 축하와 감사 인사를 드리며, 함께 만들어 나갈 더 나은 문경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신임 홍보대사들은 향후 대외 활동과 주요 대표축제 등 문경을 홍보를 위해 다양한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