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28일 비상거시경제금융회의…연말연시 금융시장 리스크 점검

강길홍 2022. 11. 25. 1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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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금융수장들이 한자리에 모여 연말연시 금융시장 리스크 점검에 나선다.

기획재정부는 오는 28일 서울 은행회관에서 추경호 부총리 겸 기재부 장관,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 김주현 금융위원장, 최상목 대통령실 경제수석,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이 참석하는 비상거시경제금융회의(이하 비상거금회의)를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경제·금융 수장들이 모이는 비상거금회의가 열리는 것은 이달 3일 이후 약 한 달 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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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경호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과 경제 관련 부처장들이 11월 3일 오전 서울 중구 은행회관에서 열린 비상거시경제 금융회의에서 기념촬영 후 자리로 향하고 있다. 왼쪽부터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 추 경제부총리, 김주현 금융위원장, 이복현 금융감독원장. 연합뉴스

경제·금융수장들이 한자리에 모여 연말연시 금융시장 리스크 점검에 나선다.

기획재정부는 오는 28일 서울 은행회관에서 추경호 부총리 겸 기재부 장관,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 김주현 금융위원장, 최상목 대통령실 경제수석,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이 참석하는 비상거시경제금융회의(이하 비상거금회의)를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경제·금융 수장들이 모이는 비상거금회의가 열리는 것은 이달 3일 이후 약 한 달 만이다.

이들은 회의에서 국내 금융시장 동향을 점검하고 연말 연초 금융시장의 리스크 요인을 점검할 예정이다. 강길홍기자 slize@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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