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장애인합창단,정기공연 통해 화합을 노래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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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장애인합창단이 '제18회 장애인합창단 정기공연'을 통해 장애인과 비장애인의 화합을 노래했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장애인과 비장애인의 구분을 넘어 상호 간의 화합과 문화예술 진흥을 위한 화성시 장애인합창단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화성시는 장애인 비장애인 구분 짓지 않고 화합하는 도시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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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화성)=박정규 기자]화성시장애인합창단이 ‘제18회 장애인합창단 정기공연’을 통해 장애인과 비장애인의 화합을 노래했다.
24일 화성시 아르딤복지관 3층 체육관에서 열린 이번 정기공연에는 300여명의 합창단단원 및 회원들이 함께했으며 정명근 화성시장과 김경희 화성시의회의장, 지역국회의원 등이 축사를 통해 공연을 축하했다.
박종일 화성시장애인합창단 단장은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꾸준히 노력하고 연습한 결과 아름다운 하모니를 낼 수 있었다”며 “화성시장애인합창단 단원들의 맑고 아름다운 목소리를 통해 행복하고 즐거운 시간이 되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장애인과 비장애인의 구분을 넘어 상호 간의 화합과 문화예술 진흥을 위한 화성시 장애인합창단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화성시는 장애인 비장애인 구분 짓지 않고 화합하는 도시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fob140@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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