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경찰, 화물연대 집단 운송거부 단속

2022. 11. 25. 19:4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torso7@naver.com)]경남경찰청은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화물연대 집단 운송거부와 관련해 운송방해 행위 등 불법행위자 추적·검거를 위한 야간 특별 현장대응팀을 편성해 부산신항 등 불법행위 우려지역에 투입하기로 했다고 25일 밝혔다.

야간 특별 현장대응팀은 도경찰청 소속 광역수사대와 경찰서 형사팀·교통경찰·정보경찰 등으로 편성해 운송기사 폭행·차량 손괴 등 불법행위자를 현장 검거하고 신속한 추적·검거활동을 전개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김병수 경남경찰청장 "진해신항 등 불법행위 대해 법따라 엄정히 대응할 것"

[이용호 기자(=경남)(torso7@naver.com)]
경남경찰청은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화물연대 집단 운송거부와 관련해 운송방해 행위 등 불법행위자 추적·검거를 위한 야간 특별 현장대응팀을 편성해 부산신항 등 불법행위 우려지역에 투입하기로 했다고 25일 밝혔다.

야간 특별 현장대응팀은 도경찰청 소속 광역수사대와 경찰서 형사팀·교통경찰·정보경찰 등으로 편성해 운송기사 폭행·차량 손괴 등 불법행위자를 현장 검거하고 신속한 추적·검거활동을 전개한다.

이와 함께 경남경찰청은 24일~25일 이틀간 상설부대 4개 중대와 형사와 교통 등 1100여 명의 경찰관을 투입해 화물연대 집단 운송거부 기간 중 발생하는 불법행위에 대해서는 끝까지 추적해 사법 처리할 예정이다.

김병수 경남경찰청장은 "진해신항 등 현장대응 상황을 점검하고 불법행위에 대해 법과 원칙에 따라 엄정히 대응할 것"이라고 말했다.

▲경남경찰청이 공공운수노조 화물연대 집단 운송거부 관련한 불법행위자 현장 검거활동을 펼치고 있다. ⓒ경남경찰청

[이용호 기자(=경남)(torso7@naver.com)]

Copyright © 프레시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