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원기 성남시청소년재단 신임 대표이사 취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성남시청소년재단은 25일 중원청소년수련관 2층 공연장에서 최원기 대표이사의 취임식을 개최했다.
최원기 대표는 취임사를 통해"사회적 책무인 공정 프로세스를 최우선 과제로 삼아 청소년 눈높이에 맞는 혁신 중심의 조직, 구성원들의 자율성과 책임이 조화될 수 있는 제도적 기반을 조성할 것."이라면서"시민소통과 참여공간으로 청소년과 시민 모두에게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헤럴드경제(성남)=박정규 기자]성남시청소년재단은 25일 중원청소년수련관 2층 공연장에서 최원기 대표이사의 취임식을 개최했다.
최원기 대표는 취임사를 통해“사회적 책무인 공정 프로세스를 최우선 과제로 삼아 청소년 눈높이에 맞는 혁신 중심의 조직, 구성원들의 자율성과 책임이 조화될 수 있는 제도적 기반을 조성할 것.”이라면서“시민소통과 참여공간으로 청소년과 시민 모두에게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했다.
최 대표는 파리 5대학에서 사회학 박사를 취득하고, 국책기관인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을 비롯 입법부와 행정부, 한국과학창의재단에서 근무하면서 청소년 관련 연구와 현장 활동 경험이 많다.
신임 대표의 임기는 2024년 11월 24일까지 2년간이다.
성남시청소년재단은 4차 산업혁명을 대비하여 청소년을 위한 과학·수학관 운영과 메이커 스페이스를 운영하고 있다. 학교연계 프로그램과 평생교육·생활체육 프로그램, 위기청소년 지원, 지역 네트워크 사업 등을 중점으로 운영하고 있다.
fob140@heraldcorp.com
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유재석 간판 방송이 왜?” 칼 빼든 방심위, 무슨 일
- "이 차 들어야 해"…시민들 무면허 음주 차량 들어 할머니 구했다
- “신사동 원룸에서 번역하더니” 300억원 ‘잭팟’, 손정의가 꽂힌 ‘이 남자’
- 후크 “이승기, 음원 정산 0원 사실 아니다…이선희, 수익 분배 관여 안해”
- “89만→8만원, 실화냐” 삼성이 자랑한 ‘이것’ 마지막 헐값
- “집 안팔려, 전세 놨더니 연락도 없어요”…하우스푸어 시대로 돌아간 서울 아파트 매수 심리 [
- ‘무뚝뚝’ 벤투 감독, 심판에 분노 폭발…안정환 “휘슬 잘 안 분다”
- 사람 한명도 안 보여…“요즘 PC 누가 사나요? 헐값돼도 안 사요”
- ‘오징어게임’ 오영수 강제추행 혐의로 기소…혐의 부인
- 5년전엔 눈 찢더니…발베르데, 이강인에 어퍼컷 도발 [월드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