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강화도 야산서 불…26분 만에 진화

신민재 2022. 11. 25. 1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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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도 산불 [산림청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인천=연합뉴스) 신민재 기자 = 25일 오후 인천시 강화군에서 산불이 났다가 26분 만에 진화됐다.

산림청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 14분께 강화군 삼산면 매음리 야산에서 불이 났다.

산림당국은 소방차 등 산불진화장비 20대와 산불진화대원 95명을 투입해 오후 5시 40분께 큰 불길을 잡았다.

당국은 산불 발생 경위와 피해면적을 조사할 계획이다.

smj@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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