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대통령, 여당 지도부와 한남동 관저에서 첫 만찬

김기태 기자 2022. 11. 25. 1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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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은 오늘(25일) 국민의힘 지도부를 초청해 만찬을 함께합니다.

대통령실은 오늘 저녁 6시 52분쯤 윤 대통령과 국민의힘 지도부 초청 만찬은 한남동 관저에서 진행된다고 언론 공지를 통해 밝혔습니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오늘 만찬 자리를 두고 "그간 여러 국정 현안과 순방 등의 일정으로 지도부를 만나지 못한 만큼 인사를 겸해 초청한 거"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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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은 오늘(25일) 국민의힘 지도부를 초청해 만찬을 함께합니다.

대통령실은 오늘 저녁 6시 52분쯤 윤 대통령과 국민의힘 지도부 초청 만찬은 한남동 관저에서 진행된다고 언론 공지를 통해 밝혔습니다.

이번 만찬에는 국민의힘 정진석비상대책위원장과 비대위원, 주호영 원내대표, 성일종 정책위의장, 김석기 사무총장, 양금희 수석대변인, 김미애, 장동혁 원내대변인 등 지도부가 참석하고, 김대기 대통령 비서실장, 이진복 정무수석 등 대통령실 참모들도 배석합니다.

이날 만찬은 윤 대통령과 현 국민의힘 비대위의 첫 상견례 성격입니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오늘 만찬 자리를 두고 "그간 여러 국정 현안과 순방 등의 일정으로 지도부를 만나지 못한 만큼 인사를 겸해 초청한 거"라고 설명했습니다.

윤 대통령이 최근 해외 순방 성과를 공유하고 당 혼란을 수습하는 데 역할을 한 비대위를 격려하는 자리가 될 전망입니다.

(사진=연합뉴스)

김기태 기자KKT@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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