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웅 신곡 내자마자 `써클차트 4관왕`…당할 자 없는 차트의 히어로♥

임영웅 신곡 '폴라로이드'·'런던보이', 써클차트 4관왕 올라.<임영웅 팬클럽 영웅시대 제공>

가수 임영웅이 신곡 '폴라로이드'와 '런던보이'로 써클차트 4관왕에 올랐다. 써클차트는 2010년 부터 운영된 '가온차트'를 기반으로 디지털기술과 글로벌 데이터를 공식적으로 연계한 케이팝계 글로벌 공인차트다.

25일 사단법인 한국음악콘텐츠협회에 따르면 47주차(11월 13∼19일) 써클차트(구 가온차트) 부분별 결과, 임영웅은 더블 싱글 '폴라로이드'와 싱글수록된 자작곡 '런던보이'로 BGM, 통화연결음, 다운로드, 벨소리 등 4개부문 정상을 차지했다.

임영웅 특유의 '세대공감' 보컬을 바탕으로 한 아련한 감성과 귀여운 매력 등 다채로운 매력 스펙트럼이 주요 팬층인 중장년층은 물론 대중적으로 폭넓게 호평받은 결과다.

세부 내용을 보면 런던보이는 다운로드차트 1위,벨소리차트 1위, BGM 차트 2위, 디지털차트 2위, 컬러링 차트 2위를 기록했다. 폴라로이드는 BGM차트 1위, 컬러링차트 1위, 다운로드차트 2위, 벨소리차트 2위, 디지털 차트 3위를 기록했다.박상길기자 sweatsk@d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