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배 겪은 가나 감독 "한국 이기면 16강"

보도국 2022. 11. 25. 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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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타르 월드컵 H조 조별리그에서 포르투갈에 패한 가나의 오토 아도 감독이 "한국을 잡는다면 가나에게도 16강 기회는 열려 있다"고 말했습니다.

아도 감독은 "자신들도 압박감을 받지만, 무승부를 기록한 우리 대표팀도 같은 상황"이라고 전했습니다.

포르투갈전에 대해선 "호날두의 페널티킥 골은 심판이 준 특별 선물이나 다름없다"며 불편한 심기를 드러내기도 했습니다.

#가나 #카타르월드컵 #H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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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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