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D GOLF(앤드 골프), ‘플리츠 볼타올’ 출시
“GO OUT LIVE FUNKY”라는 슬로건 아래 올해 5월 런칭한 조셉앤스테이시 골프 브랜드 AND GOLF(앤드 골프)가 니트 플리츠를 이용한 ‘플리츠 볼타올’을 최근 출시했다.
볼타올은 골퍼들이 스스로의 플레이에 집중하고, 매끄러운 라운드를 위해 필요한 아이템이지만 골프패션을 망가뜨리는 주범으로 이를 디자인적 요소를 가미해 패셔너블한 제품으로 완성했다.
‘플리츠 볼타올’은 플리츠(주름) 형태로 접혀 단정함을 유지하고, 니트의 짜임새 있는 질감과 톡톡 튀는 칼라의 매치를 통해 어떤 골프패션과도 잘 어울릴 수 있도록 구성했다.
올해 AND GOLF는 첫 컬렉션으로 오버사이즈 보스턴백인 ‘올인백’, 패션이 가미된 카트용 파우치 ‘플레이 플리츠’, 즐거운 티업을 위한 ‘버디참’, 마이크로백 디자인의 ‘볼백’ 그 밖에 세미크롭 티셔츠와 다양한 색상의 모자 등을 선보였다.
이 중 ‘플리츠 볼타올’과 카트 파우치 ‘프레이 플리츠’는 조셉앤스테이시만의 차별화된 시그니처 디자인을 활용한 제품으로 젊은 여성 골퍼들로부터 좋은 호응을 얻고 있다.
조셉앤스테이시 AND GOLF(앤드 골프) 제품은 자사몰인 조셉앤스테이시몰, 네이버 스마트스토어와 오프라인 매장인 아난티 남해에서 판매되고 있다. 공식 판매 전 얼리버드판매는 인스타그램 또는 자사몰에서 큰 호응을 얻고 있으며 B2B 선물용으로도 점차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고 AND GOLF 관계자는 전했다.
AND GOLF의 민홍준 대표는 “앞으로 AND GOLF는 새로운 아이디어의 융합을 통해 골프패션 시장의 다양화를 추구할 예정이며 조셉앤스테이시의 패션 노하우의 바탕 위에 차별화된 자신만의 색깔을 만들어 가는 데에 집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강석봉 기자 ksb@kyunghyang.com
Copyright © 스포츠경향.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제 파악 좀 해주세요” 김지원 첫 팬미팅에 쏟아진 반응
- [종합] “방예담은 무슨 죄?” 이서한 불법촬영 의혹 해명에도 일파만파
- 아이브 안유진, “안무 틀리면 눈빛 보내” 멤버들 폭로에 ‘진땀’
- “여러분이 그리워요” 뉴진스 하니, 집안 싸움 후 10흘 만에 전한 근황
- 카더가든, 뱃사공 출소 후 근황 공개
- “좋아요 눌러야 되나?” 전현무, 팬들도 경악시킨 가슴털 공개
- ‘47kg’ 박나래, 40년 만에 ‘이것’ 착용 “내가 나 같지 않아” (나혼산)
- [단독]‘하이브 편법마케팅’ 방탄소년단은 몰랐나···“단독행위 가능성”
- 블랙핑크 리사, 재벌2세와 데이트 인증···공개열애 행보
- [스경연예연구소] BTS 아버지·뉴진스 맘? “부모 역할 수행하는가” 하이브-어도어 사태, 제3자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