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민♥' 김준호, "방송 다 그만 두고 미국 간다"('노빠꾸탁재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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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호가 자신의 캐릭터 사업에 자신감을 보였다.
24일 유튜브 채널 노빠꾸탁재훈에는 '김준호, 김지민과 키스금지 비접촉 조건부 열애'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시됐다.
탁재훈이 "많이 바쁘실 텐데 잘 따라주셨다"고 하자 김준호는 "제가 조사를 많이 받아 봤다"며 자폭 개그를 했다.
탁재훈은 김준호에게 "국민 이모티콘을 노렸다고 하는데"라며 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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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김지원 기자]
김준호가 자신의 캐릭터 사업에 자신감을 보였다.
24일 유튜브 채널 노빠꾸탁재훈에는 '김준호, 김지민과 키스금지 비접촉 조건부 열애'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시됐다.
캐릭터 사업을 하고 있는 김준호는 갖가지 캐릭터 굿즈를 가지고 등장했다. 탁재훈은 "조잡스러운 사업은 다 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탁재훈의 심문이 시작됐다. 탁재훈이 "많이 바쁘실 텐데 잘 따라주셨다"고 하자 김준호는 "제가 조사를 많이 받아 봤다"며 자폭 개그를 했다.
탁재훈은 캐릭터에 대해 물으며 19금 개그를 했다. 이에 김준호는 "동심으로 들어가는 애를 왜 자꾸 이상한 소리를 하냐. 큰일 날 소리다. 4세에서 12세를 노리고 있다"며 발끈했다. 탁재훈은 "4세에서 12세를 노리는데 티를 만들고 골프에 대한 걸 만드냐"고 했다.
디즈니에서 콜라보를 제안했다는 소식에 대해 김준호는 "유니버셜 스튜디오 아시지 않나. 재훈 형님, 저 미국으로 간다. 방송 그만 둔다"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탁재훈은 김준호에게 "국민 이모티콘을 노렸다고 하는데"라며 물었다. 김준호는 "형이 여자들한테 항상 문자 보내는 거 이걸로 해라. 새벽 2시에 '뭐해?'"라며 캐릭터 이모티콘을 보여줬다. 김준호는 "형이 새벽 2시에 여자들한테 많이 보내는 거 아니냐, '자니?'"라고 하자 탁재훈은 "가도 돼?"라고 했다. 폭소가 터져나오자 탁재훈은 "술 먹고 있는 데"라고 했다. 이에 김준호는 "난 집으로 가도 되냐는 줄 알았다"고 했다.
개그맨 선후배 사이인 김준호와 김지민은 지난 4월 열애를 인정하고 공개 연애 중이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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