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 오석준 대법관에 임명장..."어려운 일 맡아줘 감사"

박소정 2022. 11. 25. 18:3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윤석열 대통령이 임명을 재가한 오석준 대법관에게 임명장을 수여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오늘 오후 용산 대통령실에서 열린 임명장 수여식에서 오 대법관에게 어려운 일을 맡아줘서 감사하다고 말을 건넸습니다.

오 대법관은 윤 대통령이 임명한 첫 대법관으로, 서울대 법대 출신이며 윤 대통령과 대학 시절부터 친분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윤 대통령은 이와 함께 지난 9월에 6년 임기를 마치고 퇴임한 김재형 전 대법관에게는 청조근정훈장을 수여했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이 임명을 재가한 오석준 대법관에게 임명장을 수여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오늘 오후 용산 대통령실에서 열린 임명장 수여식에서 오 대법관에게 어려운 일을 맡아줘서 감사하다고 말을 건넸습니다.

오 대법관은 윤 대통령이 임명한 첫 대법관으로, 서울대 법대 출신이며 윤 대통령과 대학 시절부터 친분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오 대법관의 임명동의안은 지난 7월 28일 김명수 대법원장의 임명 제청 119일 만인 어제 국회 본회의에서 가결됐습니다.

윤 대통령은 이와 함께 지난 9월에 6년 임기를 마치고 퇴임한 김재형 전 대법관에게는 청조근정훈장을 수여했습니다.

YTN 박소정 (sojung@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