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실 "국조, 입장 없다...정쟁 아닌 진상규명돼야"

박소정 2022. 11. 25. 1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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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실은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에 대해 여야가 합의한 사항이라며 대통령실의 입장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브리핑에서 국정조사와 관련해선 입장이 없다는 게 입장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국정조사가 정쟁이 아니라 유가족이 바라는 대로 모든 진상을 명확하게 규명하는 장이 되기를 바란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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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실은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에 대해 여야가 합의한 사항이라며 대통령실의 입장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브리핑에서 국정조사와 관련해선 입장이 없다는 게 입장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국정조사가 정쟁이 아니라 유가족이 바라는 대로 모든 진상을 명확하게 규명하는 장이 되기를 바란다고 덧붙였습니다.

야당의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 파면 요구에 대해선 유족의 억울함을 풀고 정당한 법적 보상을 위해 가장 필요한 것은 한 점 의혹 없는 진상 규명이라며 책임자와 책임 범위를 명확히 구분하고 그에 맞춰 책임을 물을 것이라는 기조에 변함이 없다고 답했습니다.

YTN 박소정 (sojung@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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