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희룡 "국민 볼모 삼는 악순환 고리 끊어야 할 때"

최기성 2022. 11. 25. 1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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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이 화물연대 파업에 대해 "국민을 볼모로 삼는 행태는 용납할 수 없으며, 이제는 악순환의 고리를 끊어야 할 때"라고 말했습니다.

원 장관은 오늘(25일) 오후 경남 김해 레미콘 생산 현장에서 업계 관계자들을 만난 자리에서 "안전운임제 관련 화물연대 요구사항은 집단 운송 거부가 아니라 국회에서 합의를 통해 해결할 것"이라면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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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이 화물연대 파업에 대해 "국민을 볼모로 삼는 행태는 용납할 수 없으며, 이제는 악순환의 고리를 끊어야 할 때"라고 말했습니다.

원 장관은 오늘(25일) 오후 경남 김해 레미콘 생산 현장에서 업계 관계자들을 만난 자리에서 "안전운임제 관련 화물연대 요구사항은 집단 운송 거부가 아니라 국회에서 합의를 통해 해결할 것"이라면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간담회에 참석한 레미콘 업계 관계자들은 "다음 주 화요일부터는 전국적으로 레미콘 생산 현장이 멈출 것"이라고 말했다고 국토부는 전했습니다.

YTN 최기성 (choiks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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