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반도체 우수 엔지니어 위한 직책 신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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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가 반도체 우수 엔지니어를 위한 직책을 신설했다.
25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 DS 부문은 사내에 'Distinguished Engineer(DE, 기술력이 특출한 엔지니어)' 제도를 만들었다고 공지했다.
이는 기존 CL4(부장급) 수준의 엔지니어 중 기술력을 인정받은 인재를 중심으로 자긍심을 고취시키고, 복리 후생 여건을 개선하기 위한 제도로 풀이된다.
이와 관련해 삼성전자 관계자는 "DE는 우수 엔지니어들의 업무 여건을 개선하기 위해 신설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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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민혜정 기자] 삼성전자가 반도체 우수 엔지니어를 위한 직책을 신설했다.
25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 DS 부문은 사내에 'Distinguished Engineer(DE, 기술력이 특출한 엔지니어)' 제도를 만들었다고 공지했다.
이는 기존 CL4(부장급) 수준의 엔지니어 중 기술력을 인정받은 인재를 중심으로 자긍심을 고취시키고, 복리 후생 여건을 개선하기 위한 제도로 풀이된다.
삼성전자는 기술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연구개발 직군에만 기술 전문가를 임원급으로 예우하는 마스터 제도 등을 두고 있다.
이와 관련해 삼성전자 관계자는 "DE는 우수 엔지니어들의 업무 여건을 개선하기 위해 신설됐다"고 말했다.
/민혜정 기자(hye555@inews24.com)▶네이버 채널에서 '아이뉴스24'를 구독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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