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이드-크로스앵글, 노드 카운슬 파트너 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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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메이드(대표 장현국)는 세계적인 가상자산 시장의 데이터 인텔리전스 플랫폼 쟁글(Xangle)의 운영사인 크로스앵글과 노드 카운슬 파트너(NCP) 계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크로스앵글은 데이터 기술, 투자, 연구 및 가상자산 분야의 전문가들이 이끄는 가상자산 정보플랫폼 전문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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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디넷코리아=이도원 기자)위메이드(대표 장현국)는 세계적인 가상자산 시장의 데이터 인텔리전스 플랫폼 쟁글(Xangle)의 운영사인 크로스앵글과 노드 카운슬 파트너(NCP) 계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크로스앵글은 NCP 고유번호 5번(WONDER 5)을 선택했으며, 내년 1월 1일부터 NCP로 정식 참여할 예정이다.
크로스앵글은 데이터 기술, 투자, 연구 및 가상자산 분야의 전문가들이 이끄는 가상자산 정보플랫폼 전문기업이다. 투명성과 신뢰를 바탕으로 가상자산의 대중화를 위해 가상자산 프로젝트가 다양한 시장 참여자들과 명확하게 소통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특히 크로스앵글이 운영하는 쟁글의 공시는 가상자산의 다트(DART, 전자공시시스템)라고 불리며 각종 블록체인 관련 프로젝트들의 정보공시 문화를 구축하고 있으며, 쟁글의 공시는 해당 프로젝트의 대외 신뢰도의 척도로 활용될 정도로 영향력이 강하다.
크로스앵글은 이에 그치지 않고 글로벌 최고의 가상자산 정보플랫폼이 되기 위한 비전을 달성하기 위해 ▲실시간 유통량 시각화 및 모니터링 솔루션 ▲메인넷 스코프(블록 익스플로러) 구축 ▲투명한 실시간 데이터 피드 제공 등을 통해 위믹스의 투명성, 신뢰성, 그리고 정보의 정확성을 실현해 위믹스3.0이 커뮤니티에 의한 실시간 감시와 실사까지 가능한 수준으로 그 투명성을 끌어올릴 계획이다.
이현우 크로스앵글 대표는 “위믹스는 Web 3.0 시대가 열리기 위해 가장 필요한 유저 매스 어돕션을 이끌어낼 수 있는 큰 잠재력을 가진 프로젝트이기에 NCP로 참여하게 되어서 영광이다. 위믹스 생태계의 건강하고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위믹스3.0 40WONDERS 합류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이도원 기자(leespot@zd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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