츄, '이달소'에서 퇴출당했다…소속사 "스태프에 폭언 등 갑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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츄(23·본명 김지우)가 그룹 이달의 소녀에서 퇴출당했다.
이달의 소녀 소속사 블록베리크리에이티브는 25일 공식 팬카페를 통해 "츄를 이날부로 그룹에서 제명, 퇴출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소속사는 "올해 츄와 관련된 이야기들이 난무했지만, 당사와 이달의 소녀 멤버들은 팀의 발전과 팬들을 우려해 입장을 밝히지 않았다"며 "하지만 최근 스태프들을 향한 츄의 폭언 등 갑질 제보가 있어 조사한 결과 사실이 소명됐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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츄(23·본명 김지우)가 그룹 이달의 소녀에서 퇴출당했다.
이달의 소녀 소속사 블록베리크리에이티브는 25일 공식 팬카페를 통해 "츄를 이날부로 그룹에서 제명, 퇴출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소속사는 "올해 츄와 관련된 이야기들이 난무했지만, 당사와 이달의 소녀 멤버들은 팀의 발전과 팬들을 우려해 입장을 밝히지 않았다"며 "하지만 최근 스태프들을 향한 츄의 폭언 등 갑질 제보가 있어 조사한 결과 사실이 소명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회사 대표자가 스태프들에게 사과하고 위로하는 중"이라며 "당사가 책임 지고 츄를 퇴출하기로 결정했다"고 덧붙였다.
소속사는 "큰 상처를 입은 스태프들에게 공식적으로 사과를 드린다. 마음을 위로하고 치료에 전념할 수 있도록 노력을 다하겠다"며 "앞으로 무슨 일이 있어도 이번 사태와 같은 일이 없도록 당사와 이달의 소녀는 초심으로 돌아가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그러면서 "끝까지 12명이 함께 자리를 지키지 못해 죄송하다"며 "당사와 이달의 소녀는 모든 스태프에게 감사하는 마음으로 예를 다해 행동하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1999년생인 츄는 2018년 그룹 이달의 소녀로 데뷔했다. 그는 가수 활동과 함께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과 광고에 출연하며 활발하게 활동해왔다. 다만 지난 8월부터 진행된 이달의 소녀 월드투어 무대에는 서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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