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993명 신규 확진…전날 대비 90명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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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울산에서 이틀 연속 감소하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일확진자가 소폭 늘어났다.
울산시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993명이 신규 확진돼 지역 누적 확진자는 57만2050명으로 늘었다.
이날 0시 기준 울산 확진자 6149명 중 재택 치료자는 6126명, 병상 치료자는 23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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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스1) 김기열 기자 = 25일 울산에서 이틀 연속 감소하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일확진자가 소폭 늘어났다.
울산시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993명이 신규 확진돼 지역 누적 확진자는 57만2050명으로 늘었다.
이는 전날 903명 보다 90명이 증가했으며, 70여일만에 일 최다 확진자를 기록한 22일(1423명) 이후 이틀간 500여명이 감소하다 소폭 반등세로 돌아섰다.
최근 한 주간(19~25일) 확진자도 7096명으로 7000명대를 넘어서며 최근 두달간 가장 많은 주간확진자를 기록했다.
구·군별로는 중구 177명, 남구 284명, 동구 108명, 북구 217명, 울주군 207명이며, 해외유입 확진자도 1명이 포함됐다.
이날 0시 기준 울산 확진자 6149명 중 재택 치료자는 6126명, 병상 치료자는 23명이다. 병상 가동률은 14.2%를 기록했다.
이날 기저질환을 가진 80대 확진자 1명이 사망해 코로나19로 인한 누적 사망자는 463명으로 늘었다.
kky06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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