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화이팅" 앨리스, 자신 있게 '노 메이크업' 단체 응원

윤혜영 기자 2022. 11. 25. 1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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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앨리스(채정, 소희, 가린, 도아, 연제, 유경, 이제이)가 대한민국의 카타르 월드컵 승리를 염원하며 응원의 메시지를 보냈다.

25일 소속사 아이오케이 컴퍼니 관계자는 "앨리스는 24일 저녁 9시 30분부터 멤버 모두가 서울 강남의 연습실에서 '2022 카타르 월드컵' H조의 첫 경기 대한민국과 우루과이의 경기를 보며 응원을 위해 함께 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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앨리스 / 사진=아이오케이 컴퍼니 제공

[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걸그룹 앨리스(채정, 소희, 가린, 도아, 연제, 유경, 이제이)가 대한민국의 카타르 월드컵 승리를 염원하며 응원의 메시지를 보냈다.

25일 소속사 아이오케이 컴퍼니 관계자는 "앨리스는 24일 저녁 9시 30분부터 멤버 모두가 서울 강남의 연습실에서 '2022 카타르 월드컵' H조의 첫 경기 대한민국과 우루과이의 경기를 보며 응원을 위해 함께 했다"고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 앨리스는 붉은 두건을 쓰고 붉은 악마 유니폼을 입은 채 열띤 응원을 펼치는 모습이다. 또한 경기를 즐기고 응원하며 치킨과 피자, 떡볶이와 순대 등 야식을 먹고 있어 눈길을 끈다.

앨리스 소희는 "활동 중이라 오랜만에 '노 메이크업'으로 편안하게 경기를 즐기며 경기 마지막까지 응원을 아끼지 않았다. 대한민국과 우루과이의 경기는 아쉬움 속에 0-0 무승부를 기록했지만 다음 경기에서도 응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한편 앨리스는 올해 발라드 '내 안의 우주'에 이어 뉴트로 하우스 디스코 '댄스 온(DANCE ON)'까지 다양한 모습을 보여주며 왕성한 활동을 전개 중이다.

[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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