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소방본부, 14회 전국 화재조사 학술대회 장려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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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소방본부가 24~25일 강원도 평창에서 열린 소방청 주관 '14회 전국 화재조사 학술대회'에서 장려상을 수상했다.
충북 대표로 출전한 진천·괴산·음성소방서(발표자 소방위 이규문, 연구반원 소방장 이경희, 소방교 민우진)는 '오수처리시설 기포발생장치의 화재위험성 연구'를 발표해 높은 점수를 받았다.
오수정화조의 기포발생장치에서 화재가 발생하는데 따른 화재 메커니즘을 규명하고 예방대책을 제시하는 연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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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소방본부가 24~25일 강원도 평창에서 열린 소방청 주관 '14회 전국 화재조사 학술대회'에서 장려상을 수상했다.
충북 대표로 출전한 진천·괴산·음성소방서(발표자 소방위 이규문, 연구반원 소방장 이경희, 소방교 민우진)는 '오수처리시설 기포발생장치의 화재위험성 연구'를 발표해 높은 점수를 받았다.
오수정화조의 기포발생장치에서 화재가 발생하는데 따른 화재 메커니즘을 규명하고 예방대책을 제시하는 연구다.
소방 관계자는 "앞으로도 과학적 화재조사 연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화재조사 학술대회는 화재조사관들의 전문능력 향상과 학술교류를 위한 행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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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CBS 최범규 기자 calguksu@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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