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버스정류장·다중이용시설 공공와이파이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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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는 버스정류장과 다중이용시설 등에 공공와이파이 구축을 확대하기로 했다.
시는 올해 말까지 유동 인구와 이용객이 많은 390여개 버스정류장에 공공와이파이를 신규 구축하기로 했다.
또 충북대 중문 부근 교차로와 골목 9개 구역에 이달 중 공공와이파이를 구축하고 내년에 공원과 공공시설 10곳에 공공와이파이를 확대하기로 했다.
아울러 시는 내년에 사업비 1억 2400만 원을 투입해 공공와이파이 통합관제시스템을 구축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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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는 버스정류장과 다중이용시설 등에 공공와이파이 구축을 확대하기로 했다.
시는 올해 말까지 유동 인구와 이용객이 많은 390여개 버스정류장에 공공와이파이를 신규 구축하기로 했다.
버스정류장 공공와이파이는 '와이파이 6E'로 기존보다 빠른 속도를 제공하고 접속 방식도 일반과 보안으로 구분해 보안 수준을 높이기로 했다.
또 충북대 중문 부근 교차로와 골목 9개 구역에 이달 중 공공와이파이를 구축하고 내년에 공원과 공공시설 10곳에 공공와이파이를 확대하기로 했다.
설치비는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과 통신사가 부담하고 통신 요금은 청주시가 부담하게 된다.
아울러 시는 내년에 사업비 1억 2400만 원을 투입해 공공와이파이 통합관제시스템을 구축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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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CBS 맹석주 기자 msj8112@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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