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 보육인한마음체육대회 3년만에 열려…1000여명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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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구미시는 복합스포츠센터에서 보육인 한마음 대회를 가졌다고 25일 밝혔다.
'보육! 내일의 미래입니다'란 슬로건으로 1000여명의 보육교사 등이 참석해 열린 이날 대회는 코로나19로 3년만에 열렸다.
보육 발전을 위해 기여한 보육교사와 원장 69명에게 표창장이 수여됐고 지자체형 열린어린이집 82개소에 지정서를 전달했다.
구미시에는 345개의 어린이집이 있고 영유아 인구는 2만 2000여명이며 3297명의 보육교직원이 근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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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마=뉴스1) 정우용 기자 = 경북 구미시는 복합스포츠센터에서 보육인 한마음 대회를 가졌다고 25일 밝혔다.
'보육! 내일의 미래입니다'란 슬로건으로 1000여명의 보육교사 등이 참석해 열린 이날 대회는 코로나19로 3년만에 열렸다.
보육 발전을 위해 기여한 보육교사와 원장 69명에게 표창장이 수여됐고 지자체형 열린어린이집 82개소에 지정서를 전달했다.
지자체형 열린어린이집은 아동 학대 근절 대책의 일환으로 공간 개방성이 보장되고 부모의 참여가 확대된 어린이집을 뽑아 시·군에서 지정하는 것이다.
또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아동과 어려운 이웃을 위해 한해동안 모금한 '사랑의 동전 모으기' 성금 800만원을 전달했다.
구미시에는 345개의 어린이집이 있고 영유아 인구는 2만 2000여명이며 3297명의 보육교직원이 근무하고 있다.
김장호 시장은 "보육교직원의 안정적인 근무 여건 개선과 부모가 안심하고 맡길 수 있는 보육환경 조성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newso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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