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시, 먹거리 마케팅으로 지역경제활성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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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사천시가 음식의 맛과 전통성이 있는 '30년 가게'를 선정, 인증서와 현판을 제작·배부하는 등 먹거리 마케팅으로 지역경제활성화에 다양한 시책을 펼치고 있다고 25일 밝혔다.
시는 지역의 먹거리 관광콘텐츠 개발과 관광자원으로 활용하기 위해 지난해 26개, 올해 2개 등 모두 28개 음식점을 맛의 장인이 운영하는 '30년 가게'로 선정하고 인증서와 현판을 배부하고 문화관광 누리집과 SNS를 통해 먹거리 마케팅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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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의 맛과 전통성 있는 ‘30년 가게’ 28개 선정
[더팩트ㅣ사천=이경구 기자]경남 사천시가 음식의 맛과 전통성이 있는 ‘30년 가게’를 선정, 인증서와 현판을 제작·배부하는 등 먹거리 마케팅으로 지역경제활성화에 다양한 시책을 펼치고 있다고 25일 밝혔다.
시는 지역의 먹거리 관광콘텐츠 개발과 관광자원으로 활용하기 위해 지난해 26개, 올해 2개 등 모두 28개 음식점을 맛의 장인이 운영하는 ‘30년 가게’로 선정하고 인증서와 현판을 배부하고 문화관광 누리집과 SNS를 통해 먹거리 마케팅을 추진하고 있다.
이들 가게는 메뉴의 독창성, 제품서비스의 차별화, 영업의 지속가능성은 물론 대중적인 맛과 최고의 가성비로 30년 이상 오랜 세월동안 지역민들의 사랑을 받아 오고 있다.
시는 30년 이상의 전통성이 있는 식당을 적극 홍보하고 관광객의 편의와 청결을 제공하기 위해 ‘손님용 앞치마’도 배부했다.
30년 가게에 가입된 한 음식점은 "오랜 전통의 음식점이라는 자부심을 가질 수 있도록 해줘 고맙다"고 말했다.
hcmedia@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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